지난주 증시 boj 기존 qqe 스탠스 유지, fomc 동결
현지시각 기준 21일 BOJ, FOMC
결론적으로 각국중앙은행은 시장이 바라던 결과들을 내놓았음.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 문제는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더 크게 반응함. 단기금리는 기준금리에, 장기금리는 경제성장률등에 맞게 움직이는데 생각보다 경제가 안돌아가는 것은 맞음. 2015년 12월에 금리 인상을 할 때는 올해 4번은 금리인상이 되는 줄 알았음.
달러인덱스가 하락하고 신흥국통화 강세를 보임. 우리나라 역외환율도 1,104원이니까.. 원화 강세 지속3분기는 그러면 원화 강세인걸로 마무리
-BOJ-
BOJ 기존 QQE 스탠스 유지하고, 10년 국채금리 0% 머물도록 직접 관여(어떻게? 고정금리로 국채를 매입해 수익률 곡선이 현재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물가 2%까지 자산매입 지속. 이에 따라 일본 은행 지수 인덱스가 7%까지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함. 왜올랐지? 단기금리로 빌려 장기금리로 대출해주는 일본 은행권의 수익률 제고가 되기 때문에 은행 수익률에 긍정적
-FOMC-
일단은 동결. 고용시장 여건 호전 기대 = 올해안에 기준금리 올릴꺼야. 경제활동의 증가가 올해 상반기의 완만한 기조로부터 가속됐음>FOMC의원 10명(투표가능인원) 중 3명 동결 반대 누구? 캔자스시티, 보스턴, 클리브랜드 연은총재>점도표
오늘의 기업뉴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600억지원(2,200억원 매출채권 담보) 정부의 압력에 의한 압박, 단기적 하락요인으로 작용되기는 할 것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지원이다라고 생각하면 긍정적인데 일단 지분 33%나 법정관리로 가면서 채권단의 입김이 커지면.. 3분기 호재 + 좋은 뉴스 등이 있지만 그룹사 악재로 인하여 주가가 반등하기 어렵지 않을까
>8월 주탬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 대출 모두 상승, 미굼 금리 인상에 앞서 선제적 금리 인상 3분기 NIM방어에 매우 긍정적,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크기 땜시
정부도 가계대출 관리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선제적으로 천천히 오르는 것이 반가워야 하는 상황
그럼 은행중에는..?KB금융지주>신한지주우리은행>하나금융광주은행>BNK금융
>PTA(고순도테레프탈산) 관련 뉴스 지속 -중국 PTA자급률 상승 -PX수요자체는 증가(중국은 내년까지 PX(파라자일렌)증설계획 없음, 정유주가 좋은 개념) 정유주는 정제마진+PX값상승 긍정요인 지속 -SK케미칼, 롯데케미칼,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