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079970) 기업분석 17년 2월 자료
* 투비소프트
– 국내 UI/UX 1위, 시장점유율 60%
– 성장성에 한계가 있던 상황 하지만 안정적으로 200억원대 후반 매출액에 영업이익률 10%대 유지해 왔음
– 16년 개별기준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26억원
– 17년 개밸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예상
작년에 개발이 끝낸 제품 올해 3월부터 상용화들어가고 하반기 제대로 출시, 상품매출이 증가하고 유지보수도 덩달아 늘어남.
일본법인 1년에 매출액 50억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 올해부터 일본 UI/UX 시장 교체주기에 들어감.
* 엔비레즈
1. DCB
– 소액결제 플랫폼 기술결제 서비스를 제공, 이 플랫폼을 SKT에 독점적으로 제공
– 결제시장 규모 500조 > 온라인결제 120조 > 모바일결제 25~30조 > 후불통신과금 8~10조
– 결제대행은 PG사가 하고 있었음, 우리는 PG를 제외하고 함(자체 PG, SK CNC 등 이용)
– PG사를 빼면 대손에 대한 부분이 있음, 하지만 후불통신과금은 대손율이 엄청 낮음(스마트폰 사용은 꼭 해야하기 때문)
– 그간 수수료 7.5%(PG 4% + SKT 3.5%)가 발생
– SKT 유져가 휴대폰 결제를 하면 우리 엔진을 타고 들어감, 매년 가격이 증가함. SKT 계약 사이트 25~30개, 이 사이트의 거래규모 중 M/S는 10%도 안됨. 이 점유율을 늘리려고 함. 몇군데 사이트는 Revenue Sharing으로 바뀌고, 다른 CP사랑 돌아가는 부분은 모두 수익 배분으로 바꿈.
2. 복합결제
– 결제 + 할인/적립 = 복합결제
– 대만 후다 그룹과 계약, 320만불 계약 중 50만불 받았고 하반기 완료되면 나머지 받음. 결제금액에 따른 1~2%대 수수료를 받을 것으로 보임
3. DCS
– 5대 메이저 게임사 상품권 2조원 정도 됨, 수수료를 상품권 발행사에 8~12% 내고 있음
– 이것을 깨기 위해 한국스마트카드를 활용해 게임 캐쉬카드를 만들었음
– 수수료 4%(한국스마트카드 2% + 엔비레즈 2%)가 우리한테 생김, 결과적으로 게임사들은 4~8% 수수료 절감이 발생하고 이걸로 프로모션을 할 수 있음
– 스마트카드랑은 계약서 썼고, 넥슨이랑은 NDA 썼고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 출시할 예정(원래는 16년 12월 목표)
– 2조원 중 수수료 4% = 800억원(스마트카드 매출로 잡힘)
4. 실적
– 매출액 14년 30억원 > 15년 70억원 > 16년 120억(순이익 26억원) > 17년 180~200억원(대부분 SKT 확정 매출), 영업이익 60억원
– BEP 매출 35~40억원
5. 기타
– 작년 말부터 KT랑 이야기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 KT에 들어가는게 목표, Revenue Sharing 1.8%
–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동남아 시장 진출
– 동대문 O2O 서비스 17년 3월 오픈(투비는 플랫폼 운영, 엔비는 결제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