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코어 기업분석 17년1월
# 기업개요
– 자동화 설비 시장 3위 업체. 입출고 하는 부분에서의 자동화.
– 주력 제품은 물류창고의 크레인 설비
– 제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 생산관련 라인에 대한 장비를 직접 개발/ 생산. 물류 창고에서 벗어나 EMS나 시스템으로 고도화.
– 공장 : 전주 및 충주 1, 2공장 (기존 공장의 capa 2000억 정도)
– 법인 : 중국. 인도. 미국.
– 2016년 540억 매출
– 2017년 850억 매출 예상 : 클린장비 시장 진출
– 목표치로 생각한다면 매출 1000억 이상. 수주금액은 2000억 정도.
– 2018년 2500억 매출 예상/ 수주금액 3500억 이상
# 인수 이후 방향성. 비젼.
– 인수 이후 첫 IR미팅. 월 1회로 미팅 계획
– 스마트팩토리에 많이 사용되는 장비 위주로 투자 진행
– SK C&C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 검증이 완료된 상태
– 2월말부터 공장증설에 들어갈 예정 (충주공장에 있는 1200평의 부지 사용. Capex 100억 수준. 4월~5월 내 완공. 2주뒤에 착공 공시)
– 4개월 뒤 완공. only 반도체 관련 자동화 장비 및 클린룸 제공 예정 (단일프로젝트로 capa 500~600억)
– 상반기 안에 반도체 장비 공급가능할 것 (매출 인식 기간은 1년 반 ~ 1년 8개월)
– 올해 내로 지금의 3배 capa의 물류 자동화 설비 공장을 지을 계획
– 공장을 짓는데 3개월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부지선택이 중요 (고객사와의 거리가 중요)
– sk이노, sk가스/ 화학부분에서도 이미 레퍼런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도 수주가 나올 것. (이건 곧 나올듯이 이야기. 건당 200~300억. 연간 총 몇건인지 모르겠으나)
– 팍스콘/ 이미 co-work하고 있는 상황. SK C&C와 함께 하는 것으로 자동화 장비가 아닌 자동화 물류 시스템으로 기존에 동사가 하던 것. (전체 프로젝트 기준 물류장비가 45%정도 차지)
– 11번가/ 신규 증설보다 기존의 물동량에 대한 개보수작업을 위주로 진행
– 계열사 수주공시가 구체화된 이후에 “sk 비젼 2020” 관련 거래소에서 설명회 할 것
– 2017년 1300~1400억 수주예상 (sk향 20%에 불과. 해외랑 국내랑 비슷)
– 인도타이어 제조사 공시 400억짜리 포함
– 모회사에서 계획이 내려오지 않아서 자체물량만 계산한 것. 클린룸이나 시스템에 대한 규모는 제외하고 단순히 장비매출만 계산한 것.
– 마진은 대략 10% 정도
– M&A의 배경 : 반도체 공정과 관련하여 전담으로 맡아줄 대장이 필요. 그 대장이 동사가 되는 것. 다만 그 공정에 필요한 기술력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 검증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M&A가 완료된 것.
– 동사가 총괄하게 된다면, 향후 물류 공정에 대해서 동사가 턴키로 수주할 계획
– SK측에서 지분을 더 살 가능성 존재. 콜옵션이 존재 (2만원)
– 더이상의 자금 조달 이슈는 없을 것. 현재 현금만 500억 보유 투자여력은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