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거 다 써가면서 좋은 집 마련하는 사람은 없다
20년, 30년 전 어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에 집을 마련한 사람들 중에 쓸 것 다 써가면서 내집마련한 사람은 없다.
다들 사고 싶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며 아끼고 아껴서 겨우겨우 내집마련에 성공했고, 그 집 가격이 올라서 좀 여유있게 살고 있는 사람이 99%라고 보면 된다.
우리집이 부자거나, 내가 사업으로 돈을 크게 버는게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면 좋은 직장가서 비슷한 부부로 대출 많이 땡겨서 집을 사거나 아끼고 아껴서 집을 살 수 밖에 없음.
갖고 싶은 집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높다며 불평만 하고 내가 하던 생활을 포기하지도 않는다면 그냥 욕심꾸러기일 뿐이다.
단, 요즘은 시대상황이 아껴서 저축해서 집을 사기 보다는 일단 대출을 일으키고 아껴서 대출을 갚는게 맞는 방식임.